éclale

はんなり京小町

Kreamm 2018. 3. 8. 23:18
お食べ ちゃーんと たーんとお食べ 
오타베 챠-ㄴ토 타-ㄴ토 오타베
먹으렴 제대로, 마음껏 먹으렴

薄い衣に包まれて眠る
우스이 코로모니 츠츠마레테 네무루
얇은 피에 싸인 채 잠들어

ちゃーんと たーんとお食べ
챠-ㄴ토 타-ㄴ토 오타베
제대로, 마음껏 먹으렴

おいしく召し上がれますように
오이시쿠 메시아가레마스 요-니
맛있게 드시기를

規則正しい碁盤の目 
키소쿠타다시이 고방노 메
규칙적인 직교형

角を曲がれば寺の鐘 
카도오 마가레바 테라노 카네
길모퉁이를 돌면 절의 종이 보여

下駄の音鳴らし 
게타노 네나라시
게타의 소리가 울리며

カランコロン…カランコロン
카랑코롱… 카랑코롱
또각또각… 또각또각

通りを歩く人たちの視線 
토오리오 아루쿠 히토타치노 시센
길을 걷는 사람들의 시선을

独り占めしてる君の姿は
히토리지메시테루 키미노 스가타와
독점하고 있는 너의 모습은

はんなりとして 愛しくて 愛しくて
한나리토시테 이토시쿠테 이토시쿠테
우아해서 사랑스러워서 사랑스러워서

ほのかなニッキの香りは いつかの恋の香りに似てた 
호노카나 닉키노 카오리와 이츠카노 코이노 카오리니 니테타
은은한 계피향은 언젠가 했던 사랑의 향기와 비슷해

透けて見えたわたしの心には あんがつまってる
스케테미에타 와타시노 코코로니와 앙가 츠맛테루
내다보인 나의 마음 속에는 팥이 잔뜩 들어있어

お食べ ちゃーんと たーんとお食べ 
오타베 챠-ㄴ토 타-ㄴ토 오타베
먹으렴 제대로, 마음껏 먹으렴

あまいあーまい思い出あげるの 
아마이 아-마이 오모이데 아게루노
다디단 추억을 줄게

ちゃーんと たーんとお食べ 
챠-ㄴ토 타-ㄴ토 오타베
제대로, 마음껏 먹으렴

白い肌のあなたにとりこ
시로이 하다노 아나타니 토리코
흰 살결의 너에게 사로잡혔어

お食べ ちゃーんと たーんとお食べ 
오타베 챠-ㄴ토 타-ㄴ토 오타베
먹으렴 제대로, 마음껏 먹으렴

逆さぼうきで君を試すけど 
사카사보-키데 키미오 타메스케도
어서 돌아가라며 너를 시험해보지만

なぁ はんなり はんなり お食べ
나- 한나리 한나리 오타베
우아하게 우아하게 먹으렴

おいしく召し上がれますように
오이시쿠 메시아가레마스 요-니
맛있게 드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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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 はんなり京小町(우아한 쿄우코마치)
*Artist : DJ KOMACHI feat.あず
*처음 수록된 버전 : pop'n music éclale
*담당 캐릭터 : どすえ(도스에)
*난이도 : Easy 7/N 26/H 34/EX 41
*특이사항 : ·제목의 京小町(쿄우코마치)는 교토 내에서 사용하는 브랜드명으로 추정. 기모노점과 과자점 등 이 이름을 사용하는 점포들이 몇 존재하는데, 후술할 이유로 유래는 과자점일 가능성이 높다.
·DJ KOMACHI의 정체에 대해서는 한 때 논란이 많았으나,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명의의 주인공은 PON.
·PON의 언급에 의하면 원래 가사에 방언을 넣고 싶었으나,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확실히 교토와 관련된 소재가 많이 나오기는 하나, 실질적으로 방언 표현이라 볼 수 있는 것은 드물다.
·wac에 의하면 전 버전인 라피스토리아와 에클랄의 음악적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라고 한다.
·앞에서 쿄우코마치가 과자점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 데 대해 자세히 설명하자면, 우선 도스에의 모티프는 굉장히 논란이 많이 되었었으나, 정확한 정체는 교토의 화과자 중 하나인 '야츠하시'이다. 실제로 야츠하시의 모습은 도스에와도 굉장히 비슷하며, 가사도 전체적으로 야츠하시의 특징을 향하고 있는 가사. 즉, 도스에의 모티프는 화과자이기 때문에 뜬금없이 기모노점인 쿄우코마치가 모티프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에 비해 과자점에서 모티프를 따왔다고 생각하는 쪽이 좀 더 설득력 있다. 그 외에도, 가사의 お食べ는 먹으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야츠하시를 만드는 브랜드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해볼 때 실질적으로 확정.
·앞에서 교토와 관련된 소재들이 많이 사용되었다고 했는데, 애초에 はんなり라는 표현은 교토와 오사카 쪽의 방언이며 직교형은 교토의 길의 형태, 그리고 '어서 돌아가라며'로 의역한 逆さぼうき는 교토의 풍습으로 알려진 것. 교토에서는 빨리 돌아가기를 바라는 손님이 있을 때 빗자루를 거꾸로 세워둔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 상 교토인들조차 굉장히 버릇없는 행동으로 보는 등 교토의 풍습으로 알려지기는 했지만 사실 상 존재하지 않는 것이 풍습으로써 잘못 알려졌을 가능성이 높다.
·담당 캐릭터인 도스에가 굉장히 컬트적인 인기를 끈 나머지, 한 때는 도스에의 다양한 컬러를 해금하는 이벤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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